인공지능(AI) 기반 의료영상 소프트웨어(SW) 기업인 코어라인소프트는 최근 100억원 규모 ‘시리즈 B’ 투자를 받았다. 이번 투자로 총 150억원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했다. 올해 매출은 25억원으로 지난해 14억원 대비 80%가량 신장할 것으로 보인다. ‘2년 내 코스닥 시장 상장’이라는 목표를 향해서도 순항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AI 산업은 분명 각광받고 있으나, 매출로 시야를 좁혀보면 얘기가 좀 달라진다. 특히 AI 의료 분야에선 당장 높은 수익을 남기는 업체가 별로 없다. 아직 연구·개발(R&D) 투자에 상대적으로 많은 비용이 투입되는 데다, 고객인 병원들의 경영 악화까지 겹친 탓이다.

[시사저널 오종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