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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라인소프트, 호주 국가 폐암검진 프로그램(NLCSP) 관련 웨비나 개최

등록일2025. 10. 01
조회수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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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구축하는 국가 폐암검진 모델, 호주의 3개월 현장 경험”
 

코어라인소프트는 오는 10월 14일(월), 호주 국가 폐암검진 프로그램(National Lung Cancer Screening Program, 이하 NLCSP)의 실제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국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Lungscreen Australia, Paragon Care, Coreline Soft가 공동 주최하며, ‘Building a National Model for Lung Cancer Screening in Australia’를 주제로 진행된다.
 

호주는 지난 2025년 7월 1일, 공식적으로 국가 폐암검진 프로그램(NLCSP)을 출범시켰으며, 현재 시행 약 3개월을 맞아 초기 도입 경험을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웨비나는 단순한 AI 도입 사례가 아닌, 국가 단위 검진 모델이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AI가 어떻게 진단 정확도와 워크플로우 효율성을 높이는지에 대한 실제 데이터를 중심으로 다룬다.

웨비나의 주요 연사인 시아바시 에스하기 박사(Dr. Siavash Es’haghi)는 Lungscreen Australia의 CEO이자 의학 책임자로서, 호주 내 가상 클리닉과 중앙화된 판독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간 의료 형평성과 접근성 향상에 기여한 인물이다. 코어라인소프트에서는 공동창업자이자 CTO인 이재연 이사가 발표자로 참여해, 자사의 AI 솔루션이 국가 검진 워크플로우에 어떻게 통합되고 있는지 공유할 예정이다.

호주 정부의 NLCSP는 단순 CT 스캔을 넘어, 금연상담, 환자 리스크 평가, 추적관찰 관리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폐암 조기진단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진단의 정확도, 임상의 업무 효율성, 그리고 환자 리포트 커뮤니케이션까지 전반적 개선이 요구되고 있으며, AI 기술의 개입이 그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유럽 '4ITLR', 이탈리아 'RISP', 독일 'HANSE' 등 대규모 진단 프로그램에서 진단 정확도와 운영 효율성을 개선한 실적이 있다. 특히 HANSE 성공 이후, 독일에서는 AI를 폐암 스크리닝 1차 진단으로 필수로 권고했고, 프랑스를 비롯해 주요 유럽 국가들에서도 유사한 움직임이 주목되고 있다.

코어라인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호주에서 개최되는 호주뉴질랜드방사선의학회(RANZCR) 연례 학술대회에 참가하며, 현지 파트너사인 파라곤케어(Paragon Care)의 전시 부스를 통해 호주 방사선의학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제품 상담과 임상 컨설팅을 진행한다. 한편 코어라인소프트는 호주 의료진을 위한 전용 온라인 페이지를 공식 웹사이트에 개설하고, AI 검진 프로세스 및 도입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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