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라인소프트(김진국)가 스위스 제네바의 영상의학 전문기관 CIMC(Centre d’Imagerie Médicale de Cornavin) 에 AI 기반 흉부 영상 분석 솔루션 AVIEW LCS Plus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CIMC는 제네바 도심에 위치한 첨단 영상의학센터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지닌 전문의들이 상주하며 고해상도 CT, MRI 등 최신 진단 장비를 활용해 정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이번 도입은 CIMC가 속한 Medbase 그룹이 향후 스위스 내 영상센터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Coreline Soft의 AI 솔루션이 표준화된 조기진단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Coreline Soft의 AVIEW LCS Plus는 한 번의 저선량 흉부 CT 촬영으로 폐암(결절), 폐기종, 관상동맥석회화를 동시에 자동 분석할 수 있는 3-in-1 AI 솔루션이다. 유럽 의료기기 규제(MDR) 및 CE 인증을 모두 획득해, 까다로운 유럽 의료 규제 환경을 완전히 충족한 것이 특징이다.
Medbase 그룹 산하 영상센터들은 스크리닝 중심의 운영 모델을 통해 일반 병원 대비 환자 회전율이 높은 구조를 지니고 있어, AVIEW LCS Plus와 같은 AI 기반 솔루션을 도입할 경우 ROI(투자 대비 수익)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전망된다.
스위스 내 공공·민간 레퍼런스 확대…조기진단 시장 선도 박차
스위스는 OECD 통계 기준 폐암 사망률 상위권에 속하는 국가로, 최근 들어 AI를 활용한 조기 폐암 검진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Coreline Soft는 지난 2024년 스위스 최대 국립병원인 CHUV Lausanne과의 협약을 기점으로, 스위스 내 Private 폐암 스크리닝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이번 CIMC 계약은 독일, 프랑스, 영국에 이은 스위스 시장에서의 또 하나의 전략적 성과로, Coreline Soft는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대표적 레퍼런스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스위스 내 솔루션 도입 속도를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유럽 주요국에서 폐암·심혈관 조기진단 AI 시장을 선도하는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