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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2026년, 의료 AI는 ‘알고리즘’이 아닌 ‘국가 인프라’를 묻는다

등록일2025. 12. 17
조회수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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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을 기점으로 대한민국 의료 AI 산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2025년을 ‘의료 AI 실증 및 데이터 통합의 원년’으로 선언하며, 기술 개발을 넘어 병원 및 국가 단위 실제 운영 환경(Real-world)에서 검증되는 의료 AI를 본격적으로 육성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 PoC(개념증명) 중심 연구 단계를 넘어,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사용성과 효과를 검증하는 ‘실증’이 핵심 정책 방향으로 떠올랐다. 내년에만 20개의 의료 AI 실증 과제가 신설될 예정이며, 영상진단과 중증·만성질환 등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국가 정책과 연계되는 모델 구축이 추진된다.
해외 시장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미국은 데이터 개방과 동시에 자국 내 의료 데이터 보호를 강화하고 있으며, 유럽(EU)은 의료 AI를 고위험군으로 분류해 인증·설명가능성·데이터 거버넌스를 의무화하는 강력한 규제 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환경은 진입 장벽을 높이는 동시에, 이미 국가 단위 레퍼런스를 확보한 기업에게는 경쟁 우위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코어라인소프트는 단일 알고리즘을 넘어 국가 및 다기관을 연결하는 의료 AI 인프라 구축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독일, 이탈리아, 호주 등에서 국가 폐암 검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글로벌 B2G 시장에서 실증 기반 레퍼런스를 축적해왔으며, One-CT Multi-Disease 기술과 다기관 워크플로우를 연결하는 AVIEW HUB 솔루션을 통해 국가 검진 인프라에 최적화된 접근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내용은 의료 전문 매체인 의학신문 기획 기사 〈2026년 의료 AI 산업의 분수령… 코어라인소프트의 글로벌 대응 전략〉을 통해 보다 심층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관련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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