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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독일이 국가 폐암 검진에 AI 사용을 명시한 이유

등록일2024. 07. 04
조회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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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가 2024년 7월 1일부로 국가 폐암 검진 프로그램을 전면 도입했습니다. 수많은 유럽 국가 중에서도 이번 독일의 정책이 전 세계 의료계의 이목을 끄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바로 "AI 기반 영상판독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조항 때문입니다.
단순한 권고가 아닌 '의무화'를 선택한 것은 유럽 주요국 중 최초입니다. 독일 정부는 왜 이런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을까요?
  • 심화되는 영상의학과 전문의 부족
  •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 판독의 일관성 문제
  • 대규모 국가 검진의 품질 관리(QA) 표준화
이 난제들을 해결할 열쇠가 바로 'AI'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왜 AI여야만 했나?" 입안자의 목소리를 듣다
독일 하노버 의과대학(MHH)의 영상의학 석학이자, 이번 정책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얀스 포겔-클라우센(Jens Vogel-Claussen) 교수의 인터뷰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독일 검진 시스템의 미래와 AI의 필수적인 역할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독일에서 폐암 검진은 처음으로 합법화되었고, 국가는 품질을 중앙에서 관리하려 합니다."
"우리는 판독 정확도와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해 AI 활용을 의무화했습니다."
"AI는 결절 누락(Missed nodules)을 막고, 방사선 전문의의 과부하를 줄이는 데 필수적입니다."


독일이 설계한 'AI 기반 국가 검진의 표준 모델'과 세계 최초로 국가검진에 AI를 제도적으로 포함한 배경과 정책적 의미를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 [전문가 인터뷰] 독일은 왜 폐암 검진에 AI를 의무화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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